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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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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9-03-14 17:04

본문

   강물

                   ㅡ 이 원 문 ㅡ

 

하룻밤에 스쳐간 꿈

흘러간 그 세월을 어이 잡을까

 

몇몇의 기억으로

더듬고 더듬는 세월              

 

그 많은 날 그 시간

나 어디에서 무엇 했나                      

 

내일을 기다리며

밤낮없이 오늘에 매달렸던 시간들

 

기다린 그 내일이

먼 훗날이 된 오늘 여기에 데려왔나        

 

지금 나 무엇하나

어디에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나

 

춥고 더웠던 날

추워도 춥고 더워도 더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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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룻밤 스쳐간 꿈
흘러간 그 세월을 어이 잡을까
만약에 잡힌다면 강물이 아니지오.
동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을 강물에 비유하셨네요
맞습니다. 세월을 유수와 같이 흘러가지요
흘러가는 강물을 잡을 수 없듯이
세월도 잡을 수 없으니까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강물이 우리를 여기에 옮겨놓았나 봅니다. 그리워하며 개척하며 살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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