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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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와 컴퓨터 /손계 차영섭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커서로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 있으니,
마치 굴삭기 운전수가 되어
흙을 파서,
옮기는 작업을 하는 것 같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내 손이 굴삭기 다름없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동감하면서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심이신 님들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차영섭 시인님
못난이 저도 조금의 컴을 할 수 있음에
저에게 대견다고 합니다
전혀 알지 못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심심치 아니하여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 마을에 들어 올 수 있는 행복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