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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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68회 작성일 19-03-15 18:01본문
한 모금의 사랑
藝香 도지현
이제 더는 바라지 말자
한 모금, 아니 한 방울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자
한때
잉걸불 자작자작 태우듯
여기가 세상 끝이라고
오늘이 가면 내일이 없다고
사랑의 열병 앓았지
그만큼 앓았으면
그냥 따사로운 눈빛 하나로
만족하며 살자
이제는 한 모금 아니라
한 방울도 감사하자
그것도 오감 하다. 하면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저녁에는 한 방울 비기 내렸습니다
정말 한 방울의 빗방울에도
감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럼요. 한모금의 사랑이 어딘데요.
감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도 물러서고
세차게 불던 비바람도 사라지니
더욱 완연하니 눈부신 봄날의 아침입니다
곱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 사랑이지요
자신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
남을 위하고 공익을 위한 사랑일 때 빛을 발하지요
시인님 봄입니다.
행복한 시간들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한 모금의 물이 생명수가 될때고 있습니다
조금 내린 비로도 세상이 생기가 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