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숨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96회 작성일 19-03-16 06:53본문
새봄의 숨결 / 정심 김덕성
쉿! 이봐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봄 오는 소리를
삼동추위 속에
솔바람이 전해 주는 새 소식
꿈틀거리기 시작한 하얗던 산야서
새봄의 숨결이 들린다
어제 내린 봄비로
힘껏 기지개 펴는 나무 가지
햇살은 어제의 햇살이 아닌 듯
따사한 봄기운 느낀다
저만치 아른거리던 봄
얼마나 기다리던 희망의 봄인가
삼동을 넘어 오는 또렷한
나의 봄이어라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부지런하신 시인님
오늘도 새벽에 시를 창작하셨군요
새 봄의 숨결이 심장을 박동하게 합니다
겨울의 기세는 저만치 물러가고
우리 곁에 새 봄이 왔습니다.
자연적인 봄도 고맙지만
이 세상에도 자유와 행복의 봄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서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봄은 봄인데
그 옛날 봄을 잃었어요
기억으로만 더듬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기 그렇게 만드나 봄니다.
그 옛날 봄과는 다르겠지요.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봄'
한 편의 시로
따스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봄입니다.
즐거운 봄이지요.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오는길이 험난해도 오셨습니다
보내려는 겨울의 투정이 심해도 봄은 왔습니다
하늘 땅이 산새도 좋아라
온 세상이 생동이 넘침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힘찬 계절입니다.
늘 봄은 생동김이 넘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울은 꼬리조차 보이지 않고
연둣빛 새봄이 여기저기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왔습니다
따사로운 봄 속에서
아름다운 날 되시기 바라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두빛 새봄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날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완연해지는 봄빛
푸르름 더해가고
매화 향기로 밤공기도 그윽하기만 합니다
점차 곱게 번지는 꽃물 따라
새로운 한 주도 향기 가득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따라가기 힘든 봄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