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황금빛 내 인생 *
우심 안국훈
먹물보다 더 짙은 캄캄한 세계
아, 이 밤이여
신비스러운 두려움 되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푸른 별빛 감돈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속마음
시도 때도 없이 빠져드는 게 사랑일까
지친 어깨 기대노라면
부드러운 손길 뿌리칠 재간 없다
황금빛 내 인생이여
피아노 잘 치는 남자는 낭만적이고
숲속에서 하얀 드레스 입은 여자는 동화 같지만
사랑의 여정은 아무도 모른다
서로가 간절하다면
기다림은 더 큰 그리움 되고
무게 잴 수 없는 운명은 인연 되어
뜨거운 마음 진솔하니 고운 사랑이어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봄의 숨결이 곱게 들려오는 환희의 계절
환금빛 내 인생 감상 잘하고 갑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 주에도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식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느껴지는 봄기운 속에
매화꽃 만발하여 향기 그윽하고
목련 꽃망울 터질 듯 부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박인걸 시인님
황금빛 인생
아름답게 엮으가셔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양지마다
노오란 미소 짓는 민들레꽃
앙징맞기만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칠흑 같은 어둠에도
푸른 별빛이 감도는 시절
인연이라면 어디서든 만나
아름다운 사랑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황금빛 인생이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꽃샘추위 물러나고
미세먼지 잠시 주춤하니
푸르른 하늘빛도 좋은 봄날입니다
고운 봄날 즐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