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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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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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740회
작성일 18-01-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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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감 (상실감)
황폐한 땅에 피어난메마른 풀 같고
갈바람에 쓸려가는 낙엽처럼
향방 없는 마음
-
문명은 날로 새로워져가고
세상은 한없이 빨라져 가는데
자신만은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고장 난 차처럼
닫혀 진 마음
사람 만나는 것도 두려워,
깊은 침묵의 늪에 빠져드는
자기 상실로 인한 자기 부정인 삶,
-
탈출해야 한다.
닫힌 마음을 열고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치고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의 대상을 찾아 관심을 가질 때
새로운 세상은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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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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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치는 옷들 사이에 내가 없다.가 소외감이라지요.
고맙습니다.(__)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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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 힘듭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이세대에 이렇게 무책임하게
살다 간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나 자신 뜻대로 못하는 바보의 푸념입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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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童心初박찬일 시인님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금년 새해에는 좋운 꿈 이루시길 원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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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겠지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해에 좋은 꿈 이루시길..이혜우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