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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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06회 작성일 19-03-18 16:21본문
봄은 왔다
여리고 여린 새싹
손잡고 왔노라
곱디고운 색감으로
예쁜 모습 좋아라
웃음도 행복도 주련다.
겨우내 언 몸 아픈 마음
녹여 주리라
따스함이 온 세상에 가득하여라
봄이 가져온 소망
모습도 예쁘고
마음도 아름다워라
겨울 지난 민들레꽃
노란 미소
네 모습 아름답다
아픔은 잊으라
민들레의 소망
아픔 지난 민들레가 밝게 웃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란 말만 들어도 기쁨이 절로 나는
환희의 계절입니다.
곱디고운 색감으로 예쁜 모습
웃음도 행복도 주려고 온 민들레
밝게 웃는 민들레꽃을 만나고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민들레가 눈이 있으요
해가 뜨면 꽃술을 열고
해가 지면 꽃술을 닫습니다
하늘 땅이 눈이 있나봐요
그래서 옛 어른들이 하늘을 무서워 해라 하셨습니다
늘 웃음을 같이 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밟히고 또 밟혀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일어서는 민들레
우리 서민을 닮아 더욱
사랑스러운 민들레가
노랗게 꽃을 피워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민들레가 우리민족을 닮았나봐요
민들레도 노랗게 웃습니다
우리도 웃는날이 많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곱게 물들어가는 봄물 속
양지마다 앙증맞게 피어나는 민들레꽃
노오란 미소 아름답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봄빛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오늘은 여름이 가까운 봄인것 같습니다
하늘땅이 생기로워요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스한 미소, 희망을 주려고 달려온 민들레가 사람들에게 소망가운데 살도록 전도자가 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우리화단에 민들레가 밤이라고 꽃술을 닫았습니다
민들레가 눈이 있습니다
하늘땅도 눈이 있는것 같아요
바르게 살라는 암시인것 같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민들레 꽃이 있었습니다.
그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마음에 담아 둡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