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이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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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7회 작성일 19-03-20 01:06본문
고장이 났네.
너무 오래 써 먹어서 일까
고장이 났다
고장이 나면 수족이 고장 나야 하는데
가만히 듣고만 있는 그가 왜 고장이 났을까
이명. 순수 우리말로 귀 울림
체기가 조금 있어 며칠 먹는 것을 조심 했을 뿐인데
엄한 놈이 고장
의사 선생님 왈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한다
주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김치 국물을 먹었나 보다
난 내가 참 대단한 사람 인줄 착각을 했다
별 것도 아니면서
믿는 사람이라고 자부 한 내가
스트레스를 받다니
오늘 오랜만에 페이스북에 들어 왔더니
아픈 분이 많이 눈에 보인다.
탓 하자면 공해 탓일까 언어 공해. 미세 먼지
물 사서 먹는 시대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할까봐
공기를 사자면 전력 회사에 돈을 지불 해야지
공기 청정이 그것은 공해가 아닐까 전자파 공해
공해 속에 돌아가는 최고의 인체가
공해에 못 이겨 두 손 들고
이민을 가야 하나 지구를 떠나야 하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는 완벽한 건 없고
온전한 사람도 없어
서로 보듬고 살아가야 하거늘
완장 하나 차면 온통 자기 세상인양 혼란스럽지만
오늘도 봄꽃은 소리 없이 미소 짓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로 뒤덮인 세상입니다.
숨을 쉬고 살아야하는 하느데
독을 마시고 삽니다.
스트레스는 요즘 큰 병이라 합니다.
훨훨 봄바람에 잘려 보내시고
꽃처럼 아름답게 살면 어떨까요.
환절기 건강 유념 하셔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리하며 관리하며 살아야할 세대인가 합니다. 부지런한 시인님의 시 잘 읽었습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 먼지 때문에 고생들이 많다는 소식
들을 때 마다 예사로 지나쳐지질 않네요
부지런 하신 분이니 그 스트레스도 곧 풀리고
속히 회복 되시기 바라며 안부 드립니다
오래오래 향필 하소서 하영순 시인 님^ ^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하늘이 노령에 심심하다고
귀두라미 노래를 들려준다나요
따스한 봄날에 예쁜 꽃구경 꽃향기로
빨리 건강 회복하셔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비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몸살은 몸살로 끝나고 털고 일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