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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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29회 작성일 19-03-21 05:53본문
* 봄이어라 *
우심 안국훈
눈물처럼 봄비 내리면
무지개처럼 봄꽃 피어나고
새소리 따라 물소리 들리나니
아 봄이어라
누구나 눈 코 입 귀에
팔다리까지 모든 게
앞으로 걷도록 진화되었나니
지나간 겨울 보지 마라
한 생명 함축한 씨앗
끊임없이 떠오르는 그리움에
억지로 열면 모든 기억은 상실되나니
그냥 봄날 맞이하라
봄을 알리는 햇살도 좋고
봄기운 가득한 바람도 좋고
늘 그리운 임의 향기도 좋나니
봄 봄 봄 아, 봄이어라
댓글목록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그냥 봄날 맞이합니다 "
안국훈 시인 님, 안부 드립니다
건강 하소서 ^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민경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어느새 하나 둘 피어난 봄꽃들은
활짝 만개하여 그윽한 꽃향기 내어놓고 있네요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내린 봄날 좋은 아침입니다.
봄비 내리고 나니 제법 봄이 다가와
화려한 봄을 꾸미고 있습니다.
봄은 임의 향기가 가득한 봄입나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임의 봄 향기 가득한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봄비 촉촉하게 내리더니
비록 온도는 떨어져 쌀살해졌지만
봄꽃들의 환한 미소는 하루 다르게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꽃향기와 함께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확실한 봄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시인들도 신이 나서 작품경쟁에 뛰어듭니다.
시인님의 시에서도 봄을 가득 담아봅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들의 향연에
경이로움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곱게 물드는 꽃물 따라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이오면 까닭도없이 그저 마냥 좋기만한가 봅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새봄, 누구나 즐기며 행복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하루 다르게
곱게 피어나는 봄꽃들을 보면
저마다 빛깔도 향기도 다 다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도
이 봄비를 맞으며
다시 봄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촉촉하게 내린 봄비에
더욱 푸르름 더해가는 봄날의 아침입니다
곱게 피어나는 목련꽃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날에
이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여
즐거운 인생을 누려야겠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오늘이 춘분이라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할 다르게 만개하는 봄꽃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보니 춘분이었네요
점차 길어지는 낮만큼
오늘 행복도 더 풍요로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