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黎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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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01회 작성일 19-03-21 06:53본문
여명(黎明) / 정심 김덕성
촉촉이 봄비 내린 대지
은빛으로 희미하게 새벽을 열리며
희망의 아침이 오는 여명
그 빛 찬란하고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이며
장엄하게 새벽을 여는 대자연
그 자태 자랑스럽다
묵묵히 다가오며
기지개 켜는 우렁찬 새벽
도약하는 희망의 빛
대지에 내린다
생명의 약동하는 새벽
오늘 악한 세력에 물들지 않고
부끄럼이 없는 삶 살기를
두 손 모아 소망한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와 오늘 내린 비는 하늘의 만나입니다.
꿀처럼 달고 청량음료같아 시원합니다.
움츠렸던 대지가 꿈틀대고
망설이던 꽃들이 활짝 웃습니다.
시인님의 여명의 시도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고마운 비가 왔습니다.
촉촉하게 내리니 만물이 소생하는 듯 합니다.
굴처럼 청량음료처럼 덜고 시원합나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명이 약동하는 비가 잠든틈을 타서 여명에 살며시 내렸나 봅니다. 어여쁜 아기 공주처럼 에쁘게도 내렸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니 생명이 약동합니다.
정말 비가 달고 시원하고
어여쁜 아기 공주처럼 에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생명의 소리가 들립니다
좋은 계절
제가 사는곳은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오늘밤에 비님이 오셔
약동하는 대지를 흠뻑 적셔주면 좋으련만,,,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소리가 생명의 소리처럼 들립니다
비가 와 만상이 소생합니다.
그러세요.
시인님께서 사시는데도
비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비 많이 기다렸지요
옛날 같으면 늦었다
어르신들 큰 걱정거리였지요
올해는 좀 늦은 듯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소리가 생명의 소리가 들립니다.
비가 좀 많이 와야 농사에도
도움이 되고 풍년이 된다는데요.
그것도 옛말인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내린 비는 진정 감로수였죠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주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쫓아 주었으니
그 이상 좋은 비는 없지 싶습니다
비 끝에 모든 생명이 살아납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오늘이 춘분이라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오는 비가 감로수입니다.
가뭄 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쫓아 주었네요.
그 렇습니다.
달고 시원한 좋은 비가 왔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린 봄비 때문일까
하루 다르게 푸르름 더해가는 모습에서
봄비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곱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린 봄비 때문에
봄이 더 아름답고 나무가지들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봄비가 봄을 깨끗이 씻으며
아름답게 꾸미고 있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