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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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36회 작성일 19-03-23 07:04본문
삼월의 향연 / 정심 김덕성
삼월은
춥고 어둔 나날들을 청산하고
새롭게 봄을 열고
꽃샘이 심술을 부려도
땅속에 묻혀 오랜 기다림으로 살던
새싹들이 눈을 뜨고
따사한 햇살이 내리고
혼신의 힘으로 솟아오르면서
꽃이 피우고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우렁차게 합창하는 대지에는
향연이 열리는 봄
봄은 봄처럼 하늘처럼
아름답고 맑고 푸르게 살라고
나에게 일러주는 봄이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월은 지치게했던 겨울을 제치고 일어나 새롭게 출발하는 생명의 약동체들이 어깨동무하며 나가자 소리치고 향연의 나팔을 부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은 시작을 의미한다고도 합니다.
봄의 시작도 되지요.
생명의 약동이 시작가하고요.
봄의 향연이 열리게 되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봄 참 좋죠 꿈을 만들어 가는 봄
계절의 시작으로 싱그러움이 산과 들 을 채우죠
공기도 봄비로 씻겨진 맑음
참 좋습니다
이 봄에 아름다운 꿈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시작도 되지요.
즐겁고 참 좋은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꿈을 만들어 가는 봄입니다.
싱그러움이 산과 들 을 채워주네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번 약간의 추위 지나면
본격적인 봄이 되겠지요
옛날이 숨어 있는 그 봄날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비, 눈이 왔으니까 조금 춥겠지요.
이제 봄이 완전히 점령하겠지요.
싱그러움이 산과 들 을 채워주네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은 그 동안 움추렸던 마음에
기지개응 펴게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니
정녕 봄의 향연이라 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니까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겠지요.
곳곳에서 봄의 향연이 열려
좋은 계절이 옵니다.
싱그러움이 산과 들 을 채워주네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란 옛 노래 가 있는데 벌써 삼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오늘 새벽 시 산책을을 하고 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 상원 추운 이월을 물리치고
차지한 춘삼월도 말씀대로
작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찾아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날씨가 꽃샘추위를 하는지 차 졌습니다.
오늘도 건강 조심히셔서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는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