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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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3회 작성일 19-03-25 12:49본문
바람의 언덕
이남일
이름 없는 꽃일지라도
불러보고 싶은 때가 있다.
흔적 없는 바람일지라도
기다려지는 때가 있다.
바람의 언덕 그리운 사람아
흰 구름 떠다가
휑한 가슴 가득
채워보고 싶은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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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 바람의 언덕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