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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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76회 작성일 18-01-15 11:15본문
품앗이
품앗이라는
우리 아름다운 정서가 생각난다.
바쁘고 어려울 때 서러 돕고 사는
대대로 이어온 정
품앗이는 지금도 존재 한다
오가는 인사도 품앗이
다른 이 글을 서로 읽어 주는 것 또한 품앗이
품앗이란 정을 주고받는 것
우리 속담에
오는 말이 좋으면 가는 말도 좋다는 말
당신의 시를 잘 감상 했노라는 댓글
그 또한 품앗이다
아름다운 정서 품앗이
꼭 필요 한 것이라고 생각 해 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정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정이 오고가는 것이 품앗이인데 중간에서
단절되어 가는 삭막한세상입니다.
아파트 생활이 그런 개인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듯 싶습니다.
푸맛이란 말 자체가 없어저 가는데 기억에
떠오르게 해 주셔서 시인님 신심으로 고맙습니다.
귀한 시향에 잘 감사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을 주고 받는 품앗이, 아름다운 풍속인가 합니다. 댓글 또한 정서 품앗이란 말씀도 귀한 말씀입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 아름다운말이며 실천입니다.
주고 받고
사랑도 주고 받고
댓글도 주고받고
받으면 값는 다는 부담
애경사에도 서로의 품앗이지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품앗이 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그 마음만 있다면 이리 어지러운 사회가 아니 되겠지요
무엇이든 조그마한 것이라도 서로 도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혹간 시간이 없어 품앗이 못할수도 있겠지만서도요
우리 조상들 품앗이로 정 나누며 살어온 민족이 아니겠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마을에서 우리가 서로 달아주는 댓글도 품앗이라면 품앗이이지요.
고운 댓글에 힘을 얻고
친구같아 감사하고
때로는 댓글이 기다려지기도하지요
나는 달았는데 그 쪽에 안 달아주면 서운한 마음도 쬐끔 생길것 같습니다.
우리는 댓글로서 서로 행복한 품앗이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
참 아름답고 귀한 시향에 젖으며
자주 안부 드리지 못한 부족함이
마냥 부끄럽습니다 늘 늦장이지만 하영순 시인님 건강하소서^ ^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 고운 우리 문화이지요
외국 특히 서양사람들에겐 이해할수없는 문화이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글에 답글을 못다는 제가 민망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김덕성 시인님
백기원 기인님
이혜우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박인걸 시인님
감민경 시인님
셀레 시인님 사람은 형편대로 살아 갑니다 바쁘면 그냥 지나가는 것이지요 부담 드리려고 한 말은 아닙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방이 예전 같은 방이길 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가 없다는 건
아마 이웃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택배가 있고 컴퓨터에 기계화 되고...
언젠가 소중한 것에 대하여
다시 느껴질 때 오리라 믿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