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품앗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76회 작성일 18-01-15 11:15

본문

품앗이

품앗이라는 
우리 아름다운 정서가 생각난다. 
바쁘고 어려울 때 서러 돕고 사는 
대대로 이어온 정
품앗이는 지금도 존재 한다 
오가는 인사도 품앗이 
다른 이 글을 서로 읽어 주는 것 또한 품앗이 
품앗이란 정을 주고받는 것 
우리 속담에 
오는 말이 좋으면 가는 말도 좋다는 말
당신의 시를 잘 감상 했노라는 댓글 
그 또한 품앗이다 
아름다운 정서 품앗이 
꼭 필요 한 것이라고 생각 해 본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정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정이 오고가는 것이 품앗이인데 중간에서
단절되어 가는 삭막한세상입니다.
아파트 생활이 그런 개인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듯 싶습니다.
푸맛이란 말 자체가 없어저 가는데 기억에
떠오르게 해 주셔서 시인님 신심으로 고맙습니다.
귀한 시향에 잘 감사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을 주고 받는 품앗이, 아름다운 풍속인가 합니다. 댓글 또한 정서 품앗이란 말씀도 귀한 말씀입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 아름다운말이며 실천입니다.
주고 받고
사랑도 주고 받고
댓글도 주고받고
받으면 값는 다는 부담
애경사에도 서로의 품앗이지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품앗이 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그 마음만 있다면 이리 어지러운 사회가 아니 되겠지요
무엇이든 조그마한 것이라도 서로 도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혹간 시간이 없어 품앗이 못할수도 있겠지만서도요
우리 조상들 품앗이로 정 나누며 살어온 민족이 아니겠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마을에서 우리가 서로 달아주는 댓글도 품앗이라면 품앗이이지요.
고운 댓글에 힘을 얻고
친구같아 감사하고
때로는 댓글이 기다려지기도하지요
나는 달았는데 그 쪽에 안 달아주면 서운한 마음도 쬐끔 생길것 같습니다.
우리는 댓글로서 서로 행복한 품앗이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
참 아름답고 귀한 시향에 젖으며
자주 안부 드리지 못한 부족함이
마냥  부끄럽습니다 늘 늦장이지만  하영순 시인님 건강하소서^ ^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 고운 우리 문화이지요
외국 특히 서양사람들에겐 이해할수없는 문화이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글에 답글을 못다는 제가 민망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김덕성 시인님
백기원 기인님
이혜우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박인걸 시인님
감민경 시인님
셀레 시인님 사람은 형편대로 살아 갑니다 바쁘면 그냥 지나가는 것이지요 부담 드리려고 한 말은 아닙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방이 예전 같은 방이길 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앗이가 없다는 건
아마 이웃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택배가 있고 컴퓨터에 기계화 되고...
언젠가 소중한 것에 대하여
다시 느껴질 때 오리라 믿습니다~

Total 20,954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6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01-15
20603
오늘 하루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1-15
20602
눈 내리는 날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1-15
열람중
품앗이 댓글+ 1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1-15
2060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01-15
20599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1-15
20598
끈기 댓글+ 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1-15
2059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15
20596
모닥불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1-15
205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1-15
20594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1-15
20593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1-15
20592
나무의 속성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15
205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1-16
205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1-16
20589
세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16
20588
겨울밤 단상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6
20587
첫사랑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1-16
20586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1-16
2058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1-16
2058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6
20583
인생살이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1-16
2058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1-16
2058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1-16
20580
봄의 포옹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1-16
205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1-17
2057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1-17
20577
무사가 감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1-17
2057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1-17
20575
어떤 약속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1-17
20574
막내의 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1-17
20573
그 길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17
20572
장미꽃 연가 댓글+ 4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18
20571
땅의 마음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1-18
20570
자아 발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1-18
20569
겨울 햇살은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1-18
20568
사랑 병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1-18
2056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18
2056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1-18
20565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1-18
20564
껍데기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1-18
20563
달력의 흔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1-18
2056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1-18
20561
하얀 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1-18
205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1-19
205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1-19
2055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1-19
20557
오늘 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1-19
2055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1-19
2055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