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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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5회 작성일 19-03-26 05:15본문
* 목수의 인생 *
우심 안국훈
살며 공감해야 동감될까
동감해야 공감될까
젊은 시절 꿈꾸던 걸 기억하며
다시 한번 심장 뜨겁게 하는 일을 하라
요즘 길거리에서 부딪히면 사장
안 부딪히면 회장이다
천근만근 무거운 발걸음으로
정신없이 뛰어다녀도 아직 배고프다
목재 재단할 때
테이블쏘로 긴 면 자르고
슬라이딩쏘로 짧은 면 자른다지만
인생은 무엇으로 재단할까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먹고 싶은 거 함께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며
보고 싶은 사람 보며 살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좋은 아침입니다.
꽃샘추위를 하는지 요즘 날씨가
정상인지는 몰라도 연일 쌀쌀한 날씹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며
보고 싶은 사람 보며 사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도 보고싶은 사람과 함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봄꽃은 피어나는데
잠시 꽃샘추위 찾아와 심술 떨어도
봄날은 오기 마련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열심이신 시인님 안부 드리고 갑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열심히 사노라면
불행을 느낄 시간이 없어
그나마 사는 게 다행이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봄이 오면 몸살도 같이 오나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생각 좋은 일만 하고 살아도
인생이 짧지 싶습니다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은 아름답지만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자체가 목수와 같지요
집을 짓고 인생을 짓지요
훌륭한 목수가 좋은 멋있는 건물을 짓더군요
우리는 내 인생의 좋은 목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잘 감사하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요즘 자연인이란 방송을 보노라면
몇 년을 혼자 집을 짓는 사람 있습니다
이왕 짓는 것 튼튼하고 아름다우면 더 좋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