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9회 작성일 19-03-26 06:51본문
내 가슴의 봄 / 정심 김덕성
어느새 형형색색
자랑하듯 화려한 빛으로
봄꽃이 너울너울 피고
젊은 날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꿈꾸는 나날들 봄바람 실려에 오고
얼었던 마음을 녹이며
살랑살랑 안긴다
따사로운 아침
햇살에 반가움을 실어
남은 실오라기만한 기백으로
봄을 마중한다
봄에 서면
그녀의 사랑으로 오는 설렘 속에
주고 간 진달래꽃이
내 가슴에 핀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봄이 찾아 오는 시간도 있지요
참 좋은 때 입니다
늘 열심이신 시인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살아도 그렇게 살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낢마다 가슴이 봄이 와 있으면 좋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진홍빛 진래달가 소짓한다
산으로 오라고
행복을 나눠준다네요
가족이 손잡고 산으로 올라요
공기 상쾌하고 오르는 발길이 생기로워라
곧 진달래는 핍니다
우리 함께 행복의 동산을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찾아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으로 오라고요
그러면 행복을 나눠준다니까
산에 올라야 하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어도 마음은 소년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 시절 풋풋했던 사랑과 막연한 그리움이
봄이 되면 홍역처럼 가슴위로 번져옵니다.
그토록 좋아 했던 그 소녀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만나지 못해도 그때를 그리워하는 봄이 좋기만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어도 마음은 어린 아이이고
거기 그냥 머물고 싶습니다.
그 시절 풋풋했던 사랑이 있어 한결
마음이 평화로워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자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는 진달래 피어나고
담장에는 개나리 피어나고
어느새 목련꽃도 활짝 피어나고
머잖아 벚꽃도 피어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슴속에도 그리움의 꽃이 피듯....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꽃피는 계절인가 봅니다.
머지 않아 산야에는 꽃이 피고
꽃이 지는 그런 세사이 오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