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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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힘 *
우심 안국훈
하루에도 몇 번
원망스러운 마음 들거나
기댈 곳 없어 결국
좌절하는 순간 만나게 됩니다
세상의 짐을 혼자 짊어지려 해도 힘들지만
고통과 시련 속에 빠져 있다면
하루 5분 만이라도
그동안 사랑해준 분을 생각해보세요
사는 게 고단해도 꿈을 주시고
바닥에서 벌떡 일어서게 용기 주시고
열심히 일할 힘을 주셨나니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 없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데 힘이 필요하고
자존심 살리는 데도 힘이 필요하고
평화 지키는 데도 힘이 필요하듯
누군가 사랑하는 데도 힘이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마음처럼 잘 되지 않기도 하지만
삶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 마련이지 싶습니다
고운 봄꽃처럼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날 좋은 아침입니다.
살면서 수없이 원망을 하면서 삽니다.
그러다가 낙심도 하게 되고
좌절하게 되 삶이 말이 아니지요.
하루 5분 만이라도 사랑해준 분을
생각하며 힘있게 살겠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혹시나 하다보면 역시나 할 때 많듯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지만 땀방울은 속임이 없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비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루 5분만이라도 나를 도와줬던 그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보라는 시인님의 인간적인 배려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무리 큰 것을 소유한 사람보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살다 보면
정말 원망스러운 날이 있답니다
그런 날은 5분만이라도
나를 위해 주었던 사람 생각해 보렵니다
그러면 살아갈 힘을 얻겠죠
감사히 배워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평생 부모님 살아계실 것만 같더니
나중에 효도하리라 했던 마음도
한낱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안타깝습니다
사랑은 나중이 아니라 지금이지 싶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그것이 긍정의 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할 일 찾다보면
투덜댈 일이 조금은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살며 긍정의 힘만 있어도
무슨 일이든 기꺼이 할 수 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해지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