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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하면 할수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51회 작성일 19-03-28 05:46

본문

* 그대 생각하면 할수록 *

                                                     우심 안국훈

  

아무 것도 해준 게 없어

늘 가슴 아팠다

이만큼 살아온 것도

알고 보면 그대 있어서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는 게 우리네 인생

남은 자는

뭔가 아직 할 일이 남아서다

 

희망이란 이름으로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겁듯

그리움이란 메아리 없는 편지 보냈다가

마침내 받은 답장처럼 사랑은 설렌다

 

함께 손잡고 다니던 길

다시 봄날 되어 내게로 왔는가

개나리꽃처럼 노랗게 미소 짓던 그대

자꾸만 가슴 한켠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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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봄날
참 좋은 시절 
옛 추억이 봄 아지랑이 처럼 피어 오릅니다
추억속에 봄이
손잡고 개나리 핀 들옄을 걸었던 기억 
아름다운 그 옛날이,, 
오늘도 봄과 손잡고 예쁜 추억 만들어가요
우리모두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좋은 봄날이지만
언제부턴지 찾아온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좀체 떠날 기색이 없습니다
고운 꽃길 함께 걸으면 좋은 날입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 마다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좋은 사랑 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 시길 바랍니다
활기차고 줄거운 시간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들이
봄날의 향연을 마악 펼치고 있습니다
고운 꽃물 번지듯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정치는 국민 편안하고 나라 번영시키는 일인데
왠일인지 거꾸로만 가는 것 같습니다
할일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말고
하늘의 순리에 다라 살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고 가고 만나고 헤어지는 세상이지요.
그저 그대가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요.
봄이 오면 옛 생각이 더 많이 나타나
그리움으로 마음에 머물러 있지요.
그리움도 사랑이라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만나면 떠나야 하고
절정에 오르면 내르막 길 가야 하듯
모든 건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절 함께 했던 사람
이제는 옆에 없지만
그리움은 늘 메아리가 되고
개나리 진달래처럼 미소짖는
그녀 생각하면 뜨거워지는 가슴
고운 글에 함께합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돌아보면 봄날도 좋고 꽃길도 좋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남은 기억에서 그날을 찾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그 많은 날의 기억들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음식 나누는 사람에겐 정이 돈독해지고
그리움 나누는 사람에겐
미소가 번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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