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삼월 연가 / 정심 김덕성
고운 햇살로
움츠렸던 나무도 풀꽃도
가슴을 들어내고
봄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와
머물다 가며
따사로운 생명의 입김을 넣어 주어
깨어난 삼월의 새싹
힘찬 생명의 기운
솟아오르며
화려한 봄을 순산한 멋진 대자연
빛의 향연이 여린다
성급하게 불어오는 꽃바람
꽃향기를 품어 내는 생명의 숨결로
희망과 사랑의 봄을 연
화창한 삼월이어라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화창한 삼월은 미세먼지 속에서도 굴하지않고 피여나는 꽃봉오리 같은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화려한 빛의 향연이 열리는 봄
화창한 봄 삼월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아름다운 삼월의 찬미가입니다
생명을 소생 시키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고
벌과 나비가 와서 축제를 여는 삼월
참 아름다운 삼월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생명의 숨결이 들려옵는 봅
생명을 소생 하는 환희의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시인님
야외로 나갔더니 꽃들이 지천입니다.
벌나비들이 노닐고
새들은 하늘 높이 날고
상춘객들을 줄을 서고
하늘은 맑았습니다.
꽃을 파는 식물원에는 기와요처가 만발하여
지나가던 사람도 들여서 고운 꽃을 사가더군요.
봄은 행복한 계절입니다.
삼월 연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벌나비들이 노닐고
새들은 하늘 높이 날으는
좋은 계절입니다.
봄은 행복한 계절 맞는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