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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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도 흐른다 / 정심 김덕성
냇물은
그렇게 추워 떨면서도
그제나 이제나 임을 찾아 흐른다
꿈을 안고 가면서
반짝이는 햇살이 따스하게
물결위에 내려앉으며
봄을 그린다
냇가 언덕에는
버들개지 피어나 미소 짓고
산수유 개나리 앞 다투어
고운 얼굴 내밀며 꽃 피워
탄생이 된 봄
사랑 비에
봄을 예쁘게 꾸며 놓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의젓하게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아쉬움속에 3월은 가고 나머지는 4월에게 맡기며 부탁을 하나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4월이되도록 애써달라고 굽신거리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을 예쁘게 꾸며 놓은 3월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3월이 봄의 밑그림을 그려 주면
4월은 그 그림을 완성하겠죠
이제 4월이 오면
더욱 아름다운 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밤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을 예쁘게 꾸며 놓은 3월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3월도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화사한 4월을 맞이하려 합니다
활짝 피어난 복사꽃 살구꽃을 바라보려니
봄꽃의 절정이지 싶습니다
행복하고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을 예쁘게 꾸며 놓은 3월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삼월도 오늘이 마자막 날입니다 세월 참 무섭죠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을 예쁘게 꾸며 놓은 3월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그 기다리던 삼월이 이제 떠나네요
그것도 제일 긴날로 말입니다
내일이면 사월 그 사월 꽃으로 장식하다
푸르름을 안겨주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을 예쁘게 꾸며 놓은 3월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운동화님의 댓글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을 예쁘게 꾸며 놓은 3월
4월에게 봄을 넘겨주고
3월은 아쉬움으로 흘러간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