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노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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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의미를 노래하라 *
우심 안국훈
각자 삶의 의미는
노다지처럼 줍는 게 아니라
명품처럼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다
인생은 짧지만 만남은 길다
누군가 만난다는 건
그 사람의 가슴과 별 사이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날마다 그리움으로 채우는 일이다
바람처럼 변화무쌍하고
노을처럼 휘황찬란하기도 하고
꿈과 열정으로 희망찬 삶을 노래하듯
인연은 시공을 초월하여 이루어지는 걸까
하루 살아도 백 년 같고
백 년 살아도 하루와 같은 인생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운명의 길 따라
너와 함께 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이 깊어가는 좋은 아침입니다.
삶은 봄처럼 아름답지가 않는가 봅니다.
정말 인생은 정말 줍는 게 아니 라 만들어가는 가 봅니다.
백 년 살아도 하루와 같은 인생이 되야 되겠지요
시인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4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벚꽃마저 활짝 피어나고 있어
봄나르이 향연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꽃들의 미소처럼
행복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예 그렇습니다
언제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날마다 소중한 하루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인생은 짧아도 만남은 길다
아름다운 시향 참 좋습니다
시를 향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만남이 짧기에
그 그리움이 더 애타는가 봅니다
활짝 피어나는 봄꽃들처럼
마음도 포근한 봄날 보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