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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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石蒜 김 영 태
구겨진 지난 흔적
등지고
떠나려니
봉우리 사잇길에
하얗게
눈이 덮여
도리어
가슴 속으론
그리움만 깊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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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운 시 '구붕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봄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