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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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33회 작성일 19-04-05 05:20본문
* 따뜻한 위로 *
우심 인국훈
맑은 샘물처럼 착하게 기다려주고
봄바람처럼 살갑게 대하고
기꺼이 존중하고
함께 노력해야 비로소 봄날이다
세상을 바꾸려니 안 되고
나라를 바꾸려니 힘 부치고
가족을 바꾸려니 화가 나더니
자신을 바꾸자 모든 게 바뀌더라
따스한 손길 잊을 수 없고
해맑은 미소 눈에 선한 게 그리움일까
기쁨을 주지 못하면 꽃이 아니듯
누구를 힘들거나 외롭게 한다면 사랑이 아니다
배려는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고
따뜻한 위로는 함께 행복하게 만든다
꽃씨 뿌린 후에도 물 주고 거름 주어야만
햇볕 받으며 환한 웃음꽃 피우더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희망의 좋은 아침입니다.
제법 사방에서 아름다운 봄소식이 들려와
삶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행복하게 만는 배려는 싦에서
꼭 필요함을 동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벚꽃까지 활작 피어나니
세상은 온통 꽃잔치 속에 빠진 것 같이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날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언제나 부지런하심을 경하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시를 올리셨네요
세상을 바꾸는 힘은
핵무기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재력도 아니고
지성이나 학문도 아니며
오직 사랑인데
사람들은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주려고 하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내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정작 자신의 분수 모른 채
남을 바꾸려고만 하니 세상이 시끄럽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봄날의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위로는 우위의 것도아니고 일방적인것도 아니고 함께하는것인가 봅니다. 서로 따뜻한 위로가 있을때 진정한 사랑도 있나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기쁨을 나누는 일보다
슬픔을 나누는 일이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찬란한 봄날의 향연 속에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을 바꾸는 힘은
따뜻한 위로 한 마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바꿀 것이 아니고
나를 바꾸라 하시는 말씀
숙지해서 잘 배웁니다
귀한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욕심이 화를 부르고
남 탓하다 보면 세상 힘들기 마련입니다
곱게 피어나는 봄꽃들의 마음처럼
오늘도 고운 마음으로 고운 하루 살 일이지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불만도 투정도 보이지 않고
웃고만 있습니다
꽃을 닮은 내가 될 수 있으면,,,
꽃 마음
행복이 보인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행덕 시인님!
곱게 미소 짓듯
갖가지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
전국은 상춘객으로 가득합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