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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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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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571회
작성일 19-04-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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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언어 / 정심 김덕성
들리지 않아도 봄꽃은
아름다운 삶의 진실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고운 언어가 있다
햇살이 내리며 부서지는
봄을 담고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살랑살랑 봄바람에
춤추듯이 서로 좋아하는 봄꽃
고운 언어로
사랑 나누기에 바쁘다
대지에는
새 삶으로 희망을 안기는
지금 천연의 빛으로
꿈의 동산이 펼쳐지는 봄
내 가슴에도 살짝 싹을 틔우는
봄날 꽃들의
사랑 나눔으로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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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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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아도 봄꽃은
속삭이며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그 모습은 보는 이도
가슴에 사랑의 언어가 머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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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도 살짝 싹을 틔우는 봄날
꽃들의 사랑 나눔으로 더 아름답습니다.
속삭이며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 봄꽃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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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경이로움에 감탄하고
저마다 환한 미소 지으니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날입니다
고운 꽃빛처럼
오늘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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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환한 미소 지으는 봄꽃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날의 봄꽃입니다.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 봄꽃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