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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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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8회 작성일 19-04-09 06:27

본문

* 새로운 세상 *

                                                     우심 안국훈

  

지금도 늦지 않다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아름다운 미소가

꽃피듯 새로운 세상 연다

 

바람 불면 느낌 달라지듯

쉼표 있는 봄날 오후의 깨달음일까

너무 지나치지 않다면

이기적인 게 인간적인 거다

 

세상에 짝이 없는 생물 없듯

손잡지 않고 살아남는 생명도 없어

호감은 호감이고

고통은 고통일 뿐이다

 

위대한 일은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없어

뭔가 큰일 이루려면 남과 함께 해야 하고

소유한 것도 죽으면 영원히 남의 게 되지만

남에게 주는 것은 영원히 내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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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내리는 좋은 아침입니다.
어느새 개나리꽃 진달래꽃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세상을 꾸며 놓았습니다.
소유한 것은 영원히 남의 게 되지만
남에게 주는 것은 영원히 내 것이 되는
새로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은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곱게 번지는 꽃물처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혜우 시인님!
만개한 봄꽃에
요즘 미세먼지도 덜해서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봄날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복이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언젠가는 준것만큼의 복이 나에게로 돌아오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노라면 마음 비우고 사는 것도 힘들고
작은 것에 감사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있어
행복한 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는 행복이 최고 복인데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요 
줄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하늘이 준 복이지요
늘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사랑은 받기도 하지만
주는 사랑이 최고지 싶습니다
곱게 번지는 꽃물처럼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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