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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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3회 작성일 19-04-10 10:05본문
단비
몇 날 며칠을 꾸짖어도
다시는 투덜거리지 마라
동네방네 해갈을 하고
대지의 미망을 깨트리고
숨통을 트고 있지 않나
갈 수 없는 길이 어디든
미치지 않는 가슴이 누구든
스며들어 함께 흐르다 보면
큰 파랑이 될 수도 있지 않겠나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네이버블로그.2018.8.21
몇 날 며칠을 꾸짖어도
다시는 투덜거리지 마라
동네방네 해갈을 하고
대지의 미망을 깨트리고
숨통을 트고 있지 않나
갈 수 없는 길이 어디든
미치지 않는 가슴이 누구든
스며들어 함께 흐르다 보면
큰 파랑이 될 수도 있지 않겠나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네이버블로그.201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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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