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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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 새들이 웃는다
바람이 산들산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구나
이곳저곳
꽃 마음에 행복이
바람에 꽃비가 내린다
모습도 환상이라
마음에도 꽃비가 내려라
꽃 마음이 사방으로 울려라
각자의 특색으로
웃으면 기쁨도 행복도
웃자
꽃 마음이 되어
산과 들 하늘이 꽃 마음이라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시인님~
그저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 지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봄이 봄향 주려니 투정을 부렸습니다
감기로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건필하신 모습도
봄향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즈음은 문 밖에 나가기만 해도
꽃을 볼 수 었어 마음까지
아름다워 지는 듯 싶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지요.
산과 들 하늘 뿐만 아니라
시인님도 꽃 마음이십니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마음도 꽃 마음으로 전해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에게도 꽃 마음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요즘 꽃들이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눈에 다 못 담을 것 같아요
그 많은 꽃 옛날에는
그리 많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농사 지을 곳에
꽃 심고 나무 심어
그렇게 많은가 봅니다
길거리도 그렇고요
너무 아름다워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보릿고개가 없으니 꽃들을 많이 심습니다
우리가 자랄때는
한좀의 땅이라도 곡식을 심었습니다
봄꽃속에 행복이 함께 하소서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봄 중에도 가장 가운데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달이니만큼
모든 것이 아름답고
신비스럽고
꽃마음이 될 수 밖에 없죠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봄비 촉촉하게 내리더니
일교차 대문일까 안개 자욱한 아침입니다
상큼한 바람결도 좋고
살몃 번지는 꽃마음도 좋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