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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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9-04-12 23:01본문
* 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
우심 안국훈
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누군가에게 사랑 주라는 하늘의 부름을 받고
아낌없이 사랑만 주고 간 사람
바로 당신이어라
홀로 붉은 장미꽃 피우며
그윽한 향기 내어주고
진실한 사랑 깨닫게 해준 사람
내게는 바로 당신이어라
헤어져 본 사람은 안다
차마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그리움에 슬픈 기억 껴안고
밤마다 백만 송이 꽃 헤아리는 심정을
미워하는 마음 없이 싫어하는 마음 없이
있는 그대로 좋아하다가
영원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추억 되어
언제가 당신과 손잡고 그 별로 함께 돌아가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은 헤어진다는 아픔이 대단하지만
만난다는 바램이 있기에 실아가는 듯 싶습니다.
있는 그대로 좋아하다가
영원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된 사랑
감명 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엔 아픔도 있지만 설렘과 기쁨도 있고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이 있어 살 만하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
만나서 행복한 사람
죽어서도 같이 가고싶은 사람
안국훈 시인님 멋진 시
공감하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
영원토록 함께 하는 인생 행복하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서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 다르지만
별이 아름답듯이 인간 또한 아름다워서
만물의 영장이 될만 합니다.
의미 있는 시을 잘 읽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맞아요 그 책에서도
서로의 마음 헤아리는 법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은 헤어짐의 시작
헤어짐은 다음을 기약하는 희망
헤어짐이 있기에 지금의 같이 함이 소중함이 아닐까요
가슴에 영원한 빛으로 자리하기고 계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우리 다 같이 이땅에 있는 동안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향
탄생하시키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겪으며
인생은 아름답게 익어가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별에서 왔을까요?
그 별은 아마 시인님께서 만드셨나 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운 당신이기에
평생을 가슴에 넣어 두고 사랑하셨으니까요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초롱초롱 빛나느 별빛 바라보며
문득 그리운 사람 생각날 때 있습니다
가슴속에 안고 사는 푸른 별 하나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