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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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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9-04-16 15:48

본문

   꽃 그림자

                           ㅡ 이 원 문 ㅡ

 

어제의 그 꽃

오늘과 같고

오늘 꽃 또한

내일과 같을까

 

보이는 꽃

보는 사람

누구의 꽃이

더 예쁠까

 

꽃은 그대로

그렇게 피는데

사람의 마음이

차별을 하네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시인님!
꽃은 그 꽃이나 이 꽃이나 마찬가진데
사람이 더 예쁘네, 덜 예쁘네하고
차별을 아죠
그러니 사람이 문제라니까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시 향기에 머뭅니다
꽃은 올해도 내년에도 변함없이 핍니다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마음은 꽃보다 못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말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무십일홍'
지난 주 절정이던 벚꽃은
어느새 꽃비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그윽한 라일락 향기 속에
오늘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그림자
명암이 교차되는 풍경입니다.
그러나 꽃도 지면 그림자도 사라지겠지요.
우리의 삶도 어떤 면에서는 허무한 것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마음 변하지않으리라 생각하는것이 실패의 원인이라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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