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푸른 날의 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 푸른 날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7회 작성일 19-04-16 17:59

본문

그 푸른 날의 꿈 

           藝香 도지현

 

타박타박

얼마를 걸었을까

산등성이 푸른 솔을 지나

산새 청아한 노랫소리 들으며

까슬까슬한 금잔디도 밟아 보고

넘실거리는 파도 소리 들리는

그 바닷가도 걸어 보았지

 

어느덧 노을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

뉘엿뉘엿 넘어가는 태양도

언제부터인가 가슴에 걸려

한 세월을 머금고

이젠 날고 싶어도 날 수 없어

회한으로 남아 있는

이루지 못한 그 푸른 날의 꿈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많은 소녀 시절
걸으면 꿈을 꾸고
일하면서 꿈을 생각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때가 참 좋았죠
이제는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단계 
시 향기에 머물러 옴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심심할 시간이 없는 우리가 지금 좋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매를 쫓는 까치를 보고
어제는 나뭇가지 물고가는 까치를 보니
희망의 둥지를 틀지 싶습니다
그윽한 라일락 향기 속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끝없는 여행이지요
그날까지 말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가슴에 담고
행복하게 매일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푸른날의 꿈, 이제는 날고자해도 날 수없어 안타까운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서는 꿈틀거림이 있나봅니다.

Total 20,976건 3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7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5-03
447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05-03
4474
오월 들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03
4473
꽃이 웃듯이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5-03
4472
금낭화 댓글+ 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5-03
4471
봄 마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5-03
4470
조팝나무 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5-03
446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5-03
446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5-03
4467
진달래 사랑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05-03
4466
자연의 미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5-03
4465
그대의 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 05-03
4464
상처의 오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5-02
446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5-02
4462
추억열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5-02
4461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5-02
4460
댓글+ 1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5-02
4459
오월의 종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5-02
4458
5월의 노래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5-02
4457
그대의 행복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5-02
4456
봄사리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 05-02
44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5-01
4454
대접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5-01
445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5-01
4452
따뜻한 생각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5-01
445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5-01
4450
5월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5-01
4449
낙산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5-01
444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5-01
4447
5월의 빛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5-01
4446
5월의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5-01
4445
라일락 향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5-01
44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5-01
4443
하조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4-30
4442
부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4-30
444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4-30
44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4-30
4439
고독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4-30
4438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04-30
4437
심기일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4-30
4436
옹달샘 행복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4-30
4435
4월 애(愛)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4-30
4434
사랑의 크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4-30
443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4-30
4432
5월 아침에 댓글+ 1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4-29
443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29
443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4-29
442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4-29
4428
5월엔 더욱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4-29
4427
오월의 교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