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삶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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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9회 작성일 19-04-17 06:06본문
* 목마른 삶의 구원 *
우심 안국훈
깊은 상처는 뭇사람에게
평생 고통의 그림자 드리우지만
설령 절정의 순간 누리더라도
모든 건 덧없이 사라지는 속성 갖고 있다
위대한 희생에 가슴 울리지 못한 채
감동의 사랑 이야기에 목마른 삶
어찌하다가 젊은 시절 다 보내버리고
중년도 일만 하다가 보내려니 안타까워라
사다리 타고 어디까지 오르려는가
반드시 좋은 끝은 있나니
묵묵히 운명의 길을 걷노라면
사랑은 몸으로 실천하며 완성된다
누구나 어느 별에서 왔다가
사랑도 부귀영화도 다 내려놓고
죽어서 어느 별로 돌아갈지 모르거늘
오직 쌓아온 공덕에 따라갈 뿐이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 죽는 것은 정해 진 이치고요
부귀영화도 모두 헛된 것이죠
주변 사람들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최고 낙일 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생로병사 막거나 피할 수 없는 거라면
기꺼이 함께 하며 즐겨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 쌓을 일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삶에 기적은 없고 쌓아올린 공적에따라 살아가게 되나 봅니다. 차근차근 정성껏 살아가야 할 인생의 행로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돌탑도 돌을 하나씩 쌓아 만들 듯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
비로소 아름다운 인생이 되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별에서 왔다가
어느 별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저 세상 가서도 자신이 지은 업대로
그렇게 가지 않을까요
천당을 가든 지옥을 가든...
귀한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열심히 살다가 가는 삶
이왕이면 천국처럼 살다가
죽어서는 천당에 가면 좋겠지요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