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피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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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82회 작성일 19-04-18 18:00본문
꿈이 피는 동네
藝香 도지현
서서 손을 벋으면
달을 딸 수 있다고
달동네라고는 하지 말라
비록 담장이 없어
성근 벽에
바람이 드나든다 해도
마음 따뜻한 이들이 살아
연탄불 위에 뽑기 끓이듯
사랑이 보글보글 끓는 곳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 있어
계단 높이만큼 꿈도 자라는데
밤마다 고운 꽃등이 달리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인정 있어
네 것이 내 것 되고
내 것이 네 것도 되는
무지갯빛 꿈이 피어나는 동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네가 꿈이 피는 동네이군요
시인께서 살았거나
살고 있는 동네?
혹은 모든 이들이 꿈꾸는 동네가 아닐까요?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있는 동안 행복하고
별이 반짝이는 한 희망이 있고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이 넘치지 싶습니다
정이 가득한 마을이 작은 천국이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달동네는 꿈이 피는 동네인가 합니다. 저도 살아보았지만 내것이 네것같고 네것이 내것 같았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 어둬야 빛이 납니다
꿈 찾아 그들은 꿈을 향하고 있습니다
꿈 있는 자는 반드시 꿈은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