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당신도 그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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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당신도 그립나요/최영복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는까만 눈망울이 하도 맑아서
붉은 입술에 환한 미소 짓는 얼굴이 하도 고아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것을
가슴은 소리치고 있었어 이행복
깨어나지 말게 하시고 영원하게 해 달라고
처음 만남부터 서로에게 믿음이 생겼났고
그 순간부터 누군가를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희망이기에
이런 하루하루가 정말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동기가 되었지
어쩜 두 사람이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간절하게 원해왔던
그런 바람들이 하나 되어 많은 날 서로 아끼며
살아가라는 신께서 부여한 소중한 시간 아닐까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는까만 눈망울이 하도 맑아서
붉은 입술에 환한 미소 짓는 얼굴이 하도 고아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것을
가슴은 소리치고 있었어 이행복
깨어나지 말게 하시고 영원하게 해 달라고
처음 만남부터 서로에게 믿음이 생겼났고
그 순간부터 누군가를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희망이기에
이런 하루하루가 정말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동기가 되었지
어쩜 두 사람이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간절하게 원해왔던
그런 바람들이 하나 되어 많은 날 서로 아끼며
살아가라는 신께서 부여한 소중한 시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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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그 사람 속에 들어가 보질않았으니 알수는 없겠지만 그리워함은 서로 같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처음이 끝을 바라보며 변치 않는다면
그 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 없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