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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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8회 작성일 19-04-19 17:44본문
그 섬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밀려온 파도
다시 밀어 휩쓸고
찾아온 이곳
누가 다녀 갔다 할까
길지 않은 모래밭
그날이 언제인가
우리 흔적 찾아
다시 왔건만
속삭였던 그 한마디
아무 것도 없고
무너진 약속의 탑만
그 노을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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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섬의 참 애잔한 노을입니다
추억 어린 흔적 찾아 왔건만
아무 것도 없는 그곳
너무나 허탈하고 허망합니다
애잔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향에 한참을 젖어봅니다
가고싶고 보고싶은 고향
찾아도 아는이 보이지 않고
다시 그리움만가슴에
늘 고운 시향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