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4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27회 작성일 19-04-20 06:44

본문

4 월 / 조미자

 

앞산엔 진달래

담장엔 개나리

공원마다 두둥실 목련꽃 구름

천상의 처녀들이 봄놀이 왔나

설렘만 주고 진 첫 사랑처럼

마주치면 반하네 눈이 부시네

지지마라 지지마라 애틋한 마음

성내천 벚꽃 길에 꽃눈 날리며

낮 꿈인 듯 달콤한 4월이 가네


추천0

댓글목록

安熙善0048님의 댓글

profile_image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 하면.. 영변의 약산이 떠 오르고

노오란 개나리는 봄에 물든 고운 새악시가 떠 오르고

그러네요,

사람과 달리 정직한 계절은 봄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좋은 시에 머물며..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미자 시인님 반가워요
시마을에서 만남 새롭습니다
4월이 꽃님이 가고오는 길마다 미소를 보냅니다
4월에 우리 모두 행복하길,,,
감사합니다

Total 20,977건 33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27
미안하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5-08
452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5-08
4525
안부 댓글+ 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5-08
4524
하얀 사랑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5-08
45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5-08
4522
봄 사색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5-08
4521
하얀노을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5-07
4520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5-07
451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5-07
451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5-07
451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4-15
4516
보통의 행복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5-07
4515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5-07
451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5-07
4513
꽃 한 송이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5-07
4512
5월의 꿈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5-07
45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5-07
45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5-07
450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5-06
4508
봄날은 간다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5-06
4507
눈물의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5-06
450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5-06
4505
상흔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5-06
4504
신록(新綠)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5-06
4503
늙어도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5-06
4502
인생사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5-06
4501
가슴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5-06
45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5-06
449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5-05
44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5-05
4497
오월의 추억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5-05
449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5-05
4495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5-05
4494
정이란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5-05
449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 05-05
4492
오월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5-05
449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5-05
4490 오동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5-04
4489
어린이에게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5-04
4488
오월 저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5-04
448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04
448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 05-04
4485
지팡이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5-04
4484
기버린 사랑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04
4483
5월 사랑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5-04
448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5-04
44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5-04
448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5-04
4479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5-04
4478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5-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