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假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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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55회 작성일 19-04-22 23:45본문
가식假飾
오늘도 나는
옹벽 뒤에 꼭꼭 숨어
지지배배 노래했다
때 묻은 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슬 퍼런
칼날 위에서
맨발로 마구 날뛰었다
운 좋게 버티고
좀 더 얄팍해진 것을
무척 다행이라 여겼다
koko114-tistory.com.2017.12.14
오늘도 나는
옹벽 뒤에 꼭꼭 숨어
지지배배 노래했다
때 묻은 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슬 퍼런
칼날 위에서
맨발로 마구 날뛰었다
운 좋게 버티고
좀 더 얄팍해진 것을
무척 다행이라 여겼다
koko114-tistory.com.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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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식은 자신도 남도 불편하게 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