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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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8회 작성일 19-04-24 06:49본문
하늘가
낮과 밤의
경계선이 찬란하다
-
응달진 곳에도
빛은 스며들어
생명이 약동하고
그늘진 곳에도
사랑의 손길은
상처를 어루만진다.
-
수고하고 무거운 삶에
차별 없이 내리는
어둠의 안식
-
빛은,
어둠이 없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빛은,
세상에 굴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사랑하는 것
*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성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빛은
세상에 굴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사랑하는 것
귀한 시 강명 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은 차별을 모르죠
어두운곳에 빛이 찾아온다
좋은 시 향 감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날 기쁨이 되는 날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별이 없는 빛 처럼
차별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