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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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61회 작성일 19-04-25 10:36본문
찔레꽃 / 안희선
하이얀, 착각
미안하다,
너를 꽃으로 보았구나
눈물 아롱진,
독백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이야기는
꽃잎 속을 닮았지
문득, 현기증 같은
그리움
엄마의 따스한 품에
아련히 잠긴,
찔레꽃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명 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