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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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89회 작성일 19-04-25 16:42본문
봄비가 내린다
잠깐의 계절을 탐하였나
여름이 살짝 몰래 한발
비가 지나면
다시 봄이 제자리에
봄꽃의 화려한 전시
한 치의 양보 없는 계절
제각각의 특색으로 피고 지고
창공의 새들도 노랫소리 서로 달라
자연은 모방을 모른다
봄비가 지나가면
창공은 더 맑고 청명하다
자신만의 특유의 색과 모양
변함없는 꽃들의 자존심
매년 모습 그대로
화려한 개성 신선함
싱그러움에 매료된다
제각각의 미소로
그 모습 그 색깔
비에 젖은 꽃이 예쁘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닥토닥 빗소리가 정겹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꽃들이 또 떨어지겠죠
함초롬히 비에 젖은 꽃들이 어여쁩니다
각양각색으로 피고 지는 꽃들이
참으로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공감의 마음 내려 놓으며
비 오시는 저녁 행복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할 수 은혜 높습니다
꽃 마음처럼
꽃은 가고 그 자리에 초록 물결이 온다지요
또 기대됩니다
시원함에 막힌가슴을 뚫어 줄것 같은 느낌
파란 숲
비 오는 오늘
5월을 기대 됩니다
우리 모두 5월에는 웃으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만의 특유의 색과 모양을 가지고
변함없는 꽃들이기에 아름답지 않을까요
비에 젖어도 제각각의 미소로
그 모습 그 색깔 그대로의 꽃
비에 젖은 꽃이 예쁨을 저도 느끼면서
강명 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제 각각의 개성을 살리지요
모방은보이지 않습니다
비 젖은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5월 꽃도 기대됩니다
변함없는 모습에도 실증이 없는 신비로움
자연은 위대하지요
비가 옵니다
꽃은 울지 않습니다
행복으로 5월을 맞아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비를 맞는 꽃이 어떻게 보면 더 생동감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처량하게 보여요
오늘 직장 내에 꽃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주신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4월은 가려고 봇짐을 싸고
5월은오려고 걸음이 바쁨니다
우리 다 같이 가는 4월
잘가라고 전송하고
오는 5월에 기쁨으로 반겨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꽃향기 번지려니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속에
꽃비도 손잡고 내리고 있습니다
곱게 번지는 연초록 물결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비가 내려요
가는길 촉촉히
오려는 초록잎이 신바람이 났습니다
꽃비가 생기주려고
가는길에 희망이
오는 길에 열정이
우리의 삶의 길에도 열정이 샘솟아라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젖은 꽃은 고운 여인 같지요
처연하기 그지없는 그런 모습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늘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봄비가 촉축히 대지를 적십니다
알맙게
축복의 5월이 옵니다
5월에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우리 사회도
참 좋구나 참 좋아라
기쁨의 함성이 메아리치길
하늘에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