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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물처럼 흐른다/이 범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5회 작성일 19-04-26 09:56

본문



세월은 물처럼 흐른다

 

                    청해,이 범동

     

하루의 삶이

은 것처럼, 존재하는

모든 찬란한 문화의 꽃도

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법이라

 

세상사

세월의 하루하루는

삶의 근간을 이루는 힘의 원천이다

 

내일은 또 다른

태양과 함께 시작하지만

그것은 오직 내일을 위한 것이라

 

어제와 또 다른 하루

그것은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간다는 것 아닐까?

 

세월도 물처럼 흐르니

시대적 모든 갈등과 대립을 융합해서

꽃처럼 조각조각 잘 모자이크해

다시 한 번 화합의 꽃을 피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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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합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정심 김덕성님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시고, 시인님이 올린 '좋은 시'를
 늘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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