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따뜻한 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6회 작성일 19-04-26 17:55

본문

따뜻한 가정 / 손계 차영섭

 

따뜻한 가정은

먹고 살고 놀만큼만 소유해야

가볍습니다

 

따뜻한 가정은

계약으로 잠시 만난 가족들이

자유로이 존재해야 합니다

 

가정 안으로 일체의 권위나

구속과 탐욕이 들어오면 아니됩니다

꽃처럼 화사하고,

대나무처럼 곧고,

소나무처럼 푸르러야 합니다

 

이슬 같은 눈물방울과

연민의 정이 저마다

단풍처럼 물들어

가을의 숲에 지는 낙엽이 되어야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가정은 봄같은  온기
따스함이 좋아
내집이 최고야 함성이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정
그속에 안정된 나라가 움터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듯한 가정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981건 1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481
물지게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4-10
14480
꽃 마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4-10
14479
고향 안개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10
1447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4-10
14477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4-10
144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10
1447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4-11
1447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4-11
144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4-11
14472
4월의 비(雨)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4-11
1447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4-11
14470
광안리 해변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11
14469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4-12
1446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4-12
1446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4-12
14466
나그네 댓글+ 2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4-12
14465
꽃향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4-12
14464
아침 시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4-12
1446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4-12
14462
봄 길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4-12
1446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12
1446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4-12
144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12
14458
사춘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4-12
14457
풀꽃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4-13
144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4-13
1445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4-13
1445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13
144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14
1445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14
144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4-14
14450
달의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4-13
14449
고향 바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4-13
1444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4-14
1444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4-14
14446
앵두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4-14
14445
고운 노인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4-14
14444
슬픈 사월에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14
1444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4-14
144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4-15
14441
봄의 시인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4-15
14440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 04-15
1443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4-15
1443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4-15
14437
회상의 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15
1443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15
1443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4-15
14434
무정한 전철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4-15
14433
꽃 그림자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4-16
1443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