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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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6회 작성일 19-05-01 06:33본문
* 라일락 향기 *
우심 안국훈
어느 물에 세수하고 왔기에
그토록 얼굴 부드럽고
어느 꽃나무 지나왔기에
그 바람 그리도 향기로운가
지성이면 감천이어서
그대 고운 마음에 내 삶도 반해
어느 봄날에 피어난 미소
보랏빛 자태 저렇듯 눈부실까
눈 감으면 그윽한 꽃향기에 취하고
사노라면 잎새 씹어 쓴맛처럼
기쁨과 슬픔 함께하니
애초부터 사랑의 맛은 그런 줄 모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새로운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그토록 얼굴 부드럽고
그리도 향기로운 라일락 꽃
그윽한 꽃향기에 취하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로 열린 5월 한 달도 행복하셔서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라일락 향기가 오월을 맞이 하면
머잖아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나겠지요
싱그러운 오월에도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이라
이름지었나
그 이름이 좋아
5월의 행복 누리시길 기대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5월에도 많이 웃으셔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장미꽃도 피어나는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지 싶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을 맞이 하시어
행복한 추억 한 아름 만드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이 아파트 정원에서 춤을 춥니다.
갸름한 여인같아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저녁나절 라일락 향기는 그윽하니
봄날의 찬란함을 더해줍니다
싱그러운 오월을 맞이 하시어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고 있겠죠
향 짙은 그 향기에
사랑은 무르익고 여물어 가겠죠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5월 내내 건강, 행복하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향기로운 라일락 향기와 함께 하는 봄날은
축복이지 싶습니다
머잖아 피어날 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고운 오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