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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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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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460회
작성일 19-05-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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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사랑 / 정심 김덕성
진달래꽃이 피고
개나리꽃이 폈던 언덕에 올라서면
봄은 꿈처럼 황홀하다
뽀얀 연둣빛 향기
강렬한 햇살이 시리게 내리고
감흥을 절로 일으키는 봄을
실눈으로 본다
봄의 향기로움에 설레는 가슴
그만 취해버리고
달콤한 봄바람은 아지랑이와 만나
정감을 나눈다
아름다워라
푸른 사랑의 계절
꽃향기 풍기는 희망과 평화의 깃들고
환희의 심포니가 연주되는 5월
싱그러운 축복의 향연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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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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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월에는 축복이 임하시길,,,
산천이 좋아라
우리사회도 좋아라 웃음으로 답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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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월은 온통 푸르름의 천지입니다.
더무 행복한 계절입니다.
시인님과 함께 문학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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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5월은 축복의 계절입니다
신록의 계절에 계절의 여왕이고
장미의 계절이니 취하지 않을 사람
아마도 없지 싶습니다
귀한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5월 내내 건강, 행복하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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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개나리 진달래 지고
화사한 철쭉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라일락 꽃향기 그윽하니
싱그러운 오월을 맞이 하시어
더욱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