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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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의 밤
ㅡ 이 원 문 ㅡ
검푸른 밤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몇번을 밀려와
이렇게 부딪쳤나
고요의 밤바다
보이지 않는 밤
고깃배 가물가물
등댓불만 반짝였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밤 바다가 보고싶습니다
5월에 행복으로 수 놓으시길 ,,,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5월 새로운 아침.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검푸른 밤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등댓불만 반짝이는 낙산의 밤바다를 보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로 열린 5월 한 달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바다만으로도 감성이 솟아나는데
밤바다라 하니 참으로 좋을 것 같네요
등댓불 반짝이는 밤바다 가고 싶네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5월 내내 건강, 행복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