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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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내일은/최영복
복잡한 세상에서
상처를 받았어도
처음에는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한 두 번은 그럴 수 있겠다
조금 힘들어도 잊고 살자
넓고 넓은 세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겪을 수 있는 일이잖아
그래 늘 이만하겠어
살다 보면 달라지는 것도 있겠지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흐르는 시간들 간절하다
언제쯤
깨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두가 차별 없는
진정 인간다운 냄새 풍긴 그날이 있을까
내일 또 내일이면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이 되는
밝은 미래가 눈앞에 펼쳐지길 기다려 봅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삶의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에는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은 내일 또 내일이면 하고 살아가야 하나봅니다.
그러면 밝은 미래가 눈앞에 펼쳐지겠지요.
감동을 주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교육이 무너진 이 나라
미래가 없어요
큰일 났어요
미군 잔밥통에 또 손넣게 생겼어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