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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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4회 작성일 19-05-03 11:13본문
내일은 또 내일은/최영복
복잡한 세상에서
상처를 받았어도
처음에는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한 두 번은 그럴 수 있겠다
조금 힘들어도 잊고 살자
넓고 넓은 세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겪을 수 있는 일이잖아
그래 늘 이만하겠어
살다 보면 달라지는 것도 있겠지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흐르는 시간들 간절하다
언제쯤
깨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두가 차별 없는
진정 인간다운 냄새 풍긴 그날이 있을까
내일 또 내일이면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이 되는
밝은 미래가 눈앞에 펼쳐지길 기다려 봅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삶의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에는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내일 또 내일이면 하고 살아가야 하나봅니다.
그러면 밝은 미래가 눈앞에 펼쳐지겠지요.
감동을 주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교육이 무너진 이 나라
미래가 없어요
큰일 났어요
미군 잔밥통에 또 손넣게 생겼어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