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과 모정 / 이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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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3회 작성일 19-05-03 11:59본문
세월과 모정
청해,이 범동
삶은 지금부터요
아침은 날마다 찾아오는 것
인연은 운명이요, 관계는 노력에 있다
누구나 할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 그리고
즐거운 일과 괴로운 일도 찾아서
행할 때, 인생의 참 멋을 알 수 있고
사는 동안은 강하게 살 수 있다
인생이란
어차피 혼자 아닌가
세월은 물처럼 유유히 흐르고
모정은 연어처럼 일생 늘 희생하는 삶이라...
그 삶의 아름다운 흔적이
세월 속에 스쳐 지날 때
여린 모정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워하며
슬픔과 고뇌를 가슴에 하나씩 품고 사나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과 모정
인생도 사랑과 슬픔을 품고 사나본다는
감동을 주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항상 따뜻한 모정의 품에 살았지요.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 보다 높고, 깊다 했지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