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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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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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899회
작성일 19-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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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던 날 / 정심 김덕성
싱그러운 봄이 오면
그녀는 향기 물씬 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했지요
차가운 바람이
아직은 마음을 안타깝게 하지만
연녹색 희망이 오는 날만
그녀는 기다렸지요
어느 날 그녀에게
찬 겨울옷을 벗어버린
햇살이 아장아장 사랑이 안고 와
봄을 알렸지요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향긋한 봄내음이 피어오르는데
그녀 가슴에 사랑이 찾아와
사랑 꽃이 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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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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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소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소년의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봄은 연분이 나게하여
생육과 번성을 촉진시키지요
자연의 조화는 신비입니다
배후에는 창조주가 있지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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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사랑의 계절입니다
사랑으로 수 놓으셔요
꽃이 벌나비 유혹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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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단 날
그녀는 사랑을 알고
사랑꽃을 활짝 피워
아름다운 사랑을 했군요
아름다운 동화 한 편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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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하루 다르게 가슴 설레는 봄빛처럼
그리움 더해 가는 오월의 아침
수많은 상춘객들의 가벼운 발걸음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