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창(窓)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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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창(窓)을 열고
藝香 도지현
어깨를 들어 올리고
움츠렸던 가슴을 쭉 펴라
그리고 저 창공을 날아오르자
꿈꾸는 그대 푸른 새야
지금 여기는 신천지
우리들의 아름다운 세상이다
앨버트로스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기상을 가지고
꿈 나래를 펼쳐 이 세상을 가지자
꿈은 꿈꾸는 자의 소유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자
사랑의 방울을 떨어뜨려
방울방울 파문이 되어 퍼지게 하자
이 아름답고 푸른 계절에
싱그러운 공기 가슴을 펴고 심호흡하자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싱그러운 오월의 연휴를 맞아
나들이 하는 이들이 도로를 꽉 메우고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빛처럼
가슴도 꿈꾸듯 행복한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싱그러운 5월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아침은 달리 마세먼지도 떠나가고
푸른 하늘 그대로 맑고 화창합니다.
5월의 창을 열고 움츠렸던 가슴을 쭉 펴고
저 넓은 창공을 비상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꿈 나래를 펼쳐 이 세상을 가지라는
희망이 풍기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어린이 날 연휴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그러고 보니 시인님말씀대로 창문을 열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큰 심호흡으로 오월의 바람을 들이키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5월은 하늘이 주신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마음마다 행복의 문이 열리고
산천은 생기로워롭 새들의노래소리 경쾌합니다
풀내음 향기로워
좋고좋을 수가
참 좋구나
5월 동무 손 잡고 산에들에 뛰어보고 싶습니다
5월에 시와 동무되어 노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