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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창(窓)을 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84회 작성일 19-05-05 18:09

본문

5월의 창()을 열고 

               藝香 도지현

 

어깨를 들어 올리고

움츠렸던 가슴을 쭉 펴라

그리고 저 창공을 날아오르자

 

꿈꾸는 그대 푸른 새야

지금 여기는 신천지

우리들의 아름다운 세상이다

 

앨버트로스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기상을 가지고

꿈 나래를 펼쳐 이 세상을 가지자

 

꿈은 꿈꾸는 자의 소유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자

사랑의 방울을 떨어뜨려

방울방울 파문이 되어 퍼지게 하자

 

이 아름답고 푸른 계절에

싱그러운 공기 가슴을 펴고 심호흡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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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오월의 연휴를 맞아
나들이 하는 이들이 도로를 꽉 메우고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빛처럼
가슴도 꿈꾸듯 행복한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5월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아침은 달리 마세먼지도 떠나가고
푸른 하늘 그대로 맑고 화창합니다.
5월의 창을 열고 움츠렸던 가슴을 쭉 펴고
저 넓은 창공을 비상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꿈 나래를 펼쳐 이 세상을 가지라는
희망이 풍기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어린이 날 연휴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시인님말씀대로 창문을 열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큰 심호흡으로 오월의 바람을 들이키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하늘이 주신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마음마다  행복의 문이 열리고
산천은 생기로워롭 새들의노래소리 경쾌합니다 
풀내음 향기로워 
좋고좋을 수가
참 좋구나
5월  동무 손 잡고 산에들에  뛰어보고 싶습니다
 5월에 시와 동무되어 노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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