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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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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70회 작성일 19-05-07 12:17

본문

나는 행복하다

보통이라

 

화려하지 않아서  꺾일없고

부자가 아니라 도둑이 들지 않아 좋고

높은 지위가 아니라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서 좋고

배움이 짧아 겸손이 있어 좋고

직원이 없어 신경 쓸 일 없다

 

보통의 건강이라

조심이 보좌한다

 

봄에는 꽃이 주인 

덥지도 뜨겁지 않아서

계절의 여왕이라

사랑받는다

 

바람도 중간을 상쾌하게

못난이 잘난 이

바람이 손잡아 주지 않지

 

지금 나는 행복하다

보통이 친구라서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이상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화려하지 않아서  꺾일없고
부자가 아니라 도둑이 들지 않아 좋고
보통의 건강이라 좋고
봄에는 꽃이 주인이요
더욱 보통이 친구시니 더 좋은 것이 없고
행복할 수 밖에 없으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고운 시향에 머물다 행복을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시향에서 대화 할 수 있음은
하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5월 미소 함께 해요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보다 높고 보다 화려하고 보다 더 많이 가지기를
원하는 이가 많은 이 세상에
...인생이 어쩌면 수도의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만하면 시인님!
가지실 것 다 가지신 것 같은데요
뛰어나지도 않고 모자람도 없으면
그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시인님 곁에 계셔 예향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화요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제게는
시를 만남은 하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보석보다 귀하신 시인님들과 공유함은 행복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하면 플라톤의 행복이 떠오릅니다
적당한 것이 바로 행복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원천이지 싶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처럼
행복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높은나무는 바람이 가만두지 않고
너무 작으면 밟혀서 괴로움을 당하죠 
전 중간이라서 이보다 좋은 수가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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