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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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
나로2대교 입구에
바다를 마주 보는 하얀노을이 있다
호텔과 펜션 그리고 카페가
고즈넉한 노을처럼
머무르는 사람을
바다처럼 푸른 마음으로
눈부시게 빛나게 하고
진돗개 노을이가 노을을 향해
아쉬운 하루를 짖는다
바닷바람 불어오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으로
바다의 여유로움을 음미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바다의 노을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움의 극치 마음으로
여기는 바다가 멀어 바다의 정취를 잘 ,,,
매일 매일 행복으로 수 놓으셔요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얀 노을을 음미하며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바닷가 카페에 앉아 하얀 노을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바다를 음미하나 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